. 루마니아의 떠돌이 개 코디는 스위스의 한 젊은 가족에게 입양되며 그들의 삶을 바꾼다. 가족은 코디의 행동을 통해서 인간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동물을 대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. 그리고 만약 코디가 자신의 친구이자 또다른 떠돌이 개 블랑슈와 런던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? 그 둘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? 
(2020년 제17회 EBS 국제다큐영화제)